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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칠레의 구리 광산 근처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크기 직경 25m, 깊이 200m)에 대해 관계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5미터 너비의 구멍이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665km 떨어진 알카파로사 유적지에 나타났습니다.
전문가 팀이 이 지역에 파견되었다고 칠레 지질 및 광업국의 David Montenegro 이사는 말했습니다. 몬테네그로 씨는 "바닥까지 상당한 거리가 약 200m 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아래에서 어떤 물질도 감지하지 못했지만 많은 물을 보았습니다."
캐나다 회사 Lundin Mining은 싱크홀이 "탐지 이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광산 지역에서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에서는 "발견 즉시 해당 지역을 격리하고 관계 당국에 통보했다. 인원, 장비 또는 기반 시설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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