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전속계약, 프로필

차지연 씨엘엔컴퍼니 전속계약

차지연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

씨엘엔컴퍼니는 8월 2일 "차지연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값진 배우"라며 "차지연이 배우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지연 프로필

 

차지연은 무대는 물론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주술사 '라피키'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마타하리', '마리앙투아네트'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진출했고 당시 악역인 '백성미'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습니다.

 

차지연 프로필

출생 : 1982년 2월 22일 (40세) / 대전광역시 휘장 대전광역시
신체 : 172cm, 55kg, A형
학력 :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졸업),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엠블럼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중퇴)
소속사 : 씨엘엔컴퍼니
배우자 : 윤은채 (2015년 결혼)
아들 : 윤주호 (2016년 11월 29일생)
종교 : 개신교(백석대신)
데뷔 :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 라피키 역
별명 : 여전사 캣츠걸, 차언니, 차○○
MBTI : 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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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베카, 마타하리, 서편제, 위키드, 드림걸즈, 레드북 등이 있습니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섬세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감정 전달 또렷한 대사전달로 뮤지컬을 대표하는 탑배우 라인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중에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국악인이 될 뻔했던 사람입니다. 차지연의 외조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이신 송원 박오용. 외삼촌인 박근영 또한 명 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지연 본인은 어렸을 때 외조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고수를 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