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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영화 이야기

2023년 설날 특선영화 편성표, 놓치면 안 되는 영화 추천

by Gensesis.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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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영화 편성표, 놓치면 안 되는 영화 추천

계묘년을 맞이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2023년 설날 연휴는 1월 21일(토) 부터 1월 24일(화, 대체휴일) 까지 입니다. 연휴기간 놓치면 안 되는 설날 설 특선 영화 추천과 KBS, SBS, EBS, MBN, tvN 및 OCN 영화 편성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CN 영화 편성표는 상영 영화가 너무 많아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OCN 설날 특선영화 편성표가 궁금한 사람은 젤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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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20일(금) 설 특선 영화

 

2. 21일(토) 설 특선영화

 

3. 22일(일) 설 특선영화

 

4. 23일(월) 설 특선영화

 

6. OCN 영화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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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금) 설 특선 영화 추천

순서 영화제목 채널 방송시간
1 앵커 tvN 22:30
2 강릉 SBS 23:20
3 양자물리학 KBS2 23:30
4 티파니에서 아침을 EBS1 00:45

1월 20일 금요일 추천 영화는 2019년에 개봉한 평점 8.5점을 받고 있는 범죄 장르의 양자물리학 입니다. 주연 배우로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가 출연하며,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이찬우(박해수)가 부패 권력에 통괘하게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관람객 평점 9.40, 네티즌 평점 8.41로 높지만 너무 올드한 영화라 추천에서 뺐지만, 고전 영화를 좋아한다면 참고바랍니다.

 

1. 앵커(tvN, 22:30 / 2022, 스릴러, 111분, 평점 5.9)

출연: 천우희(정세라), 신하균(최인호), 이혜영(이소정) 외

생방송 5분 전 걸려온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 달라는 제보 전화!
완벽한 앵커, 모든 것이 흔들리는 비밀과 맞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성공한 여성의 이면을 그려보고 싶다는 정지연 감독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티끌 한 점 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겪었을 경쟁과 불안 등 화려한 이면에 대한 궁금증은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은 메인 뉴스 앵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생방송 5분 전,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되는 <앵커>는 제보자인 ‘미소’ 모녀의 시신을 발견한 그날 이후, ‘세라’에게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기존에 보았던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와는 다른 궤도로 진입한다. 다시 찾은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는 제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자, 과거의 수상쩍은 사건으로 ‘세라’의 의심을 자극하는 인물. 여기에 엄격하게 딸 ‘세라’의 뉴스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위로하기는커녕 더욱 몰아붙이며 불안을 자극하는 엄마 ‘소정’까지. ‘세라’는 한 발짝씩 비밀에 다가설수록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린다. 이명처럼 귀에 달라붙은 제보자 ‘미소’의 “그 사람이 제 딸을 죽였다고요”라는 말에 ‘그 사람’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증폭되고, ‘세라’의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인호’의 존재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라’가 보는 환영과 ‘소정’과 ‘세라’의 주변에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감당하기 힘든 진실 속으로 가는 ‘세라’의 행로는 새로운 이야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관람 경험을 약속한다.

 

 

2. 강릉(SBS, 23:20 / 2021, 액션/범죄, 119분, 평점 4.4)

출연: 김길석(유오성), 이민석(장혁), 조방현(박성근) 외

<강릉>은 도시명을 그대로 옮긴 제목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밀양>, <곡성> 등 도시의 이름을 제목으로 옮긴 작품이 국내외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도시의 인지도까지 올려준 바 있어 <강릉>이라는 제목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강릉은 부산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도시로써, 경포해수욕장, 정동진 등 다양한 명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 경기가 모두 강릉에서 열린 데 이어 최근에는 안목해변에 대규모의 카페 거리를 만들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강릉>은 이러한 강릉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물씬 선보일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이곳 저곳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세트 촬영을 최소화한 채 대부분의 장면을 직접 강릉 명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하였는데 그만큼 강릉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릉>을 연출한 윤영빈 감독은 연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강릉 출신인 나에게 강릉은 어린 시절의 정서가 묻어있는 공간이다. 한 번쯤 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애정을 갖고 대본을 썼다”고 답한 바 있는데, 강릉 출신 감독이 담아낸 강릉의 이모저모는 가슴이 탁 트일 만큼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는 이처럼 범죄 액션 누아르라는 장르 안에서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한편, 그 안에 활력을 더하는 유머와 여운까지 담아낼 것을 예고해 한 편의 종합 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안겨줄 작품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3. 양자물리학(KBS2, 23:30 / 2019, 범죄, 119분, 평점 8.5)

출연: 박해수(이찬우), 서예지(성은영), 김상호(박기헌) 외

범죄오락 뉴페이스의 등장! 나쁜 놈들 잡기 위해 업계 에이스들이 뭉쳤다!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존 영화에서 조연 역할에 머물렀던 이들이 <양자물리학>에선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으로 나서는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바뀐 것은 직업만이 아니다. 숱한 위기 속에서도 ‘양자물리학’에서 영감을 받아 ‘생각은 현실이 된다’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는 주인공 ‘이찬우’는 본 적 없는 신선한 매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슬플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성태 감독은 “정말 멋진 친구를 보여주고 싶었다.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 혹은 아주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함께 있으면 좋겠다 싶을 멋진 사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양자물리학>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이 처음부터 마약 사건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단지 각자의 신념대로 움직였더니, 어느새 같은 배를 타게 된 것뿐이다. <양자물리학>의 주인공 ‘이찬우’(박해수)가 버릇처럼 외는 말을 빌리자면 “파동이 맞는 사람들끼리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어 양자물리학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믿는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권력에 대항한다. 그리고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채 늘 부패한 집단의 판정승으로 끝나는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에서 벗어나 썩어빠진 권력에 빅엿을 선사한다. 이처럼 범죄오락이라는 장르 안에 색다른 캐릭터 설정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더한 <양자물리학>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범죄오락극의 뉴페이스 등장을 알린다.

 

 

 

 

 

4. 티파니에서 아침을(EBS1, 00:45 / 2012, 코미디/로맨스/멜로, 115분, 평점 8.2)

배경은 1940년대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한다. 그녀는 바로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상승을 꿈꾸는 홀리.

그러던 어느날 같은 아파트에 폴이라는 별 볼 일 없는 작가가 이사를 오면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폴은 부자 여인의 후원을 받긴 하지만, 연인 노릇 해주느라 피곤하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우아하고 귀여운 홀리를 보고 매료당한다. 홀리와 센트럴 파크에서 둘이서 승마를 타기도 하는 등 점점 친해진다. 또한 홀리는 제멋대로 즉흥적으로 행동하는데, 그게 아주 매력적이다. 가령 한밤중에 폴의 침대에 스스럼없이 기어들어와 폴의 팔에 안겨 잠들기도 한다. 또한 혼자 계단에 앉아 기타치며 "Moon River"를 감미롭게 부르는 모습에 폴은 사랑을 느끼기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 가난한 현실을 벗어나 꿈같은 상류사회, 부와 풍요를 동경한다. 신분상승을 꿈꾸는 그녀에게 폴은 말이 통하는 좋은 친구일 뿐...

 

 

21일(토) 설 특선 영화 추천

순서 영화제목 채널 방송시간
1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EBS1 21:40
2 범죄의 도시 SBS 23:10
3 도굴 KBS1 23:30

 

1월 21일 토요일 추천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평점 8.3점을 받고 있는 범죄, 액션 장르의 범죄의 도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범죄의 도시를 보았겠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강력추천하는 영화이고 현재 범죄의도시2(2022년)까지 시리즈로 나온 상태이며, 1월 23일 월요일에 범죄의 도시2가 SBS에서 방송하니 안 보신분은 이번 기회를 통해 1, 2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1.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EBS1, 21:40 / 2009, 액션, 106분, 평점 8.4)

2009년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숨막히는 액션 쾌감을 즐겨라!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2. 범죄도시(SBS, 23:10 / 2017, 범죄/액션, 121분, 평점 8.3)

출연: 마석도(마동석), 장첸(윤계상), 황사장(조재윤), 전반장(최귀화), 도승우(임형준), 위성락(진선규) 외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3.도굴(KBS1, 23:30 / 2020, 범죄, 114분, 평점 6.9)

출연: 강동구(이제훈), 존스박사(조우진), 윤실장(신혜선), 삽다리(임원희)

백날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지금껏 본적 없는 기상천외한 `땅 속 기술`의 세계가 열린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물로, 올 11월 관객들의 가슴을 화끈하게 뚫어줄 유쾌통쾌한 영화다.

<도굴>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관객들이 잘 몰랐던 도굴의 세계를 리얼하게 구현하기 위해 세밀한 이야기 구조를 완성했다. 영화 초반 도굴꾼들의 등장을 알리는 황영사 9층 석탑 속 불상, 이제훈&조우진 콤비의 호흡을 보여주는 중국 지안에 위치한 고구려 고분의 벽화, 도굴꾼들의 기술이 돋보이는 강남 한복판 선릉에 묻혀있는 조선 최고의 보물까지 픽션이지만 실재할 것 같은 유물들로 도굴 사건을 구성했다. 이러한 신선한 발상에 대해 이제훈은 ˝`과연 이 도굴 과정이 어떻게 구현이 될까?` 굉장히 기대하며 시나리오를 순식간에 읽어 나갔다˝, 조우진은 ˝한국 영화에 이런 소재를 다룬 영화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선했다˝고 시나리오의 첫 인상을 전했다.

이처럼 신선한 매력이 가득한 영화 <도굴>은 한국 영화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던 `땅 속 기술의 세계`를 열 것을 예고한다. 현란한 기술을 펼치는 캐릭터들의 매력도 다양하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굴팀을 완성시켰다. 서로 다른 4명의 캐릭터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각양각색의 도굴 작업과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팀플레이가 오락적 재미를 완성했다. 이렇듯 젊은 캐스팅, 신선한 비주얼, 유쾌한 호흡으로 무장한 <도굴>이 2020년 하반기 극장가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하는 박정배 감독은 ˝<도굴>은 무엇보다 신박하면서도 긴박한 재미를 살리는 게 포인트였다. 캐릭터들의 찰진 대사에도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편집에서도 완급조절을 했다˝고 전했다.

 

 

 

 

 

22일(일) 설 특선 영화 추천

순번 영화제목 채널 방송시간
1 에린 브로코비치 EBS1 13:20
2 아이스 로드 MBN 21:00
3 관상 EBS1 22:40
4 외계+인 1부 tvN 22:40
5 킹메이커 SBS 23:05
6 뜨거운 피 KBS2 23:10

 

명절 당일이라 볼 만한 영화가 많습니다. 영화 관상은 매우 재미있지만, 명절마다 방송을 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 못본 사람이 있을까요?

 

1월 22일 일요일 추천 영화를 꼭 하나 뽑으라고 한다면 2022년에 개봉한 평점 8.3점을 받고 있는 드라마 장르의 킹메이커 입니다. 정치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영화를 보면 너무 현실적이고 현상황과 비슷해, 20대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진행중인 현대사와 정치사를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1. 에린 브로코비치(EBS1, 13:20 / 2000, 드라마, 132분, 평점 8.7)

기적처럼 다가온 그녀 생애 최고의 순간!

에린은 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가진 것의 전부인 여자. 마땅한 일자리도 없어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 직업 소개소에도 가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해보지만 고졸에다 뚜렷한 자격증도 경력도 없는 그녀를 오라는 곳은 없었다. 절망에 빠진 에린은 차 사고로 알게 된 변호사 에드를 무턱대고 찾아가 어떤 잡무라도 닥치는대로 하겠다며 눌러 앉는다.

맘좋은 에드는 하는 수 없이 에린에게 장부정리 일을 시키지만 학벌도 빽도 없는 그녀의 버릇없고 거친 태도와 속 옷이 다 드러나는 차림새가 동료 변호사들의 눈에 거슬린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에린은 남의 시선일랑 무시한 채 당당하게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 그러던 어느날 에린은 수북히 쌓인 서류 중에서 이상한 의학기록들을 발견한다. 그 일에 흥미를 느낀 에린은 진상을 조사하며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바로 그 마을에 들어서 있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크롬성분이 마을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있었던 것. 에린은 에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기업을 상대로 한 미국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2. 아이스 로드(MBN, 21:00 / 2021, 스릴러, 110분, 평점 7.0)

압도적 스케일의 현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무더위 날릴 아이스 로드 논스톱 트럭 체이싱!

아이스 로드는 제한 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광산 폭발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고 최악의 재난을 막기 위해 골든타임 30시간 안에 광산에 도착, 구조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형 트레일러 군단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멀티 재난 상황 속 무려 482km의 아이스 로드를 시간 내에 건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러커들의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아이스 로드, 거대함과 동시에 압도적이기까지 한 집채만 한 트럭의 비주얼, 순식간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재난, 웅장한 스케일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는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거기에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트럭 체이싱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이 극 중 베테랑 트러커 `마이크`로 분해 아이스 로드를 거침없이 질주하며, 긴장감 넘치는 트럭 체이싱 액션을 펼친다. 이렇듯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이라 불리는 그는 이번에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한된 시간 내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마이크`와 구조팀이 과연 해빙 직전의 아이스 로드라는 위험 외에도 쉴 틈 없이 들이닥치는 위협들을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로드>는 무더위를 얼려버릴 극한의 겨울 풍경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는 동시에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장르적 쾌감과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로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3. 관상(EBS1, 22:40 / 2013, 시대극, 139분, 평점 8.0)

출연: 내경(송강호), 수양대군(이정재), 김종서(백윤식), 팽헌(조정석), 진형(이종석), 연홍(김혜수) 외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4. 외계+인 1부(tvN, 22:40 / 2022, 액션/판타지/SF, 142분, 평점 7.1)

출연: 무륵(류준열), 김우빈(김현중), 이안(김태리), 문도석(소지섭),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 자장(김의성), 민개인(이하늬) 외

최동훈 감독 7년 만의 신작, 이번엔 외계인이다!역대급 스케일 + 독보적 세계관 + 짜릿한 볼거리2022년 여름, 극장가의 신세계가 열린다!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 한국형 케이퍼 무비의 장을 연데 이어,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준 <타짜>(2006),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2009), 연달아 천만 흥행을 기록한 <도둑들>(2012)과 <암살>(2015)까지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 매 작품 독창적 캐릭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낸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의 신작 <외계+인> 1부로 돌아온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외계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 도술의 세계와 SF적인 세계가 만났을 때의 이질적인 결합이 주는 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최동훈 감독은 5년 전부터 <외계+인>의 이야기를 구상, 고려와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이질적 소재를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탁월한 이야기로 그려냈다. 특히,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을 통해 첫 시리즈물 연출에 도전해 1부와 2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활약하는 고려 말과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가 수감된 현대.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과 재미를 자아낸다. 또한 기상천외한 도술 액션부터 서울 도심 상공을 날아다니는 우주선과 외계인, 로봇이 몰아치는 SF 액션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인물들의 비밀이 밝혀지며 하나의 소실점으로 모이게 되는 <외계+인> 1부는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짜릿한 전율과 재미를 선사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5. 킹메이커(SBS, 23:05 / 2022, 드라마, 123분, 평점 8.3)

출연: 김운범(설경구), 서창대(이선균) 외

2021년 가장 뜨거운 영화!치열한 선거판, 그 중심에 있던 두 남자 김운범 X 서창대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에 대한 이념이 부딪히다!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극찬 받았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과 주요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킹메이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선거판의 중심에 있었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적 재미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변성현 감독의 말처럼 영화 <킹메이커>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정치와 선거라는 소재를 긴장감 넘치고 스타일리시 하게 풀어냈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려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또한 변성현 감독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연출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모든 방면에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킹메이커>에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뜻은 같으나 이를 이루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 두 남자 ‘김운범’과 ‘서창대’가 등장한다.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되어야 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승리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의 이야기는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만인의 딜레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정당한 목적을 위해 과정과 수단까지 정당해야 하는지, 아니면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렇듯 현시대와 맞닿아 있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남길 예정이다.

 

 

 

 

 

6. 뜨거운 피(KBS2, 23:10 / 2022, 범죄/드라마, 141분, 평점 6.2)

출연: 희수(정우), 손영감(김갑수), 용강(최무성), 철진(지승현), 아미(이홍내) 외

누구든 망설이는 놈이 진다!
더욱 리얼하고 시퍼렇게 날이 선 이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1990년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이후 건달들의 표적이 된 부산의 작은 포구 ‘구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다룬 스토리, 강렬한 캐릭터, 날것의 액션 등 장르적 재미를 덧붙였다.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구암’은 실재하지 않지만 당시의 시대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재탄생된 도시이다. 손바닥만 한 작은 항구에서 법도 규칙도 없이 오로지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밑바닥 인생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이 공간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군상의 인물들 또한 어딘가에 있을 법한 누군가를 다루는 것처럼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천명관 감독이 “조금 더 사실적이고 진짜인 건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힌 것처럼 <뜨거운 피>의 이야기는 거대한 조직이나 정경유착, 혹은 공권력의 개입이 존재하는 다른 느와르 영화와는 달리, 오로지 살기 위해 뭐든지 하는 밑바닥 건달들의 끈적하고 날 것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기존의 영화에서 나오는 멋있고 폭력적인 건달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단 직업이 건달인, 더 내려갈 곳이 없는 밑바닥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묘사해냈다. 정우는 영화에 대해 “MSG가 들어가지 않은, 작위적이지 않은 정통의 느와르 영화다. 부산을 배경으로 했던 작품 중 가장 리얼하고 날 것의 캐릭터였다”며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와 완성도를 예고했다.

이처럼 느와르 영화의 처절함, 비장미는 그대로 담아내면서 사실적인 이야기, 세밀한 감정 묘사까지 녹여낸 영화 <뜨거운 피>는 치열한 액션 느와르에 더불어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23일(월) 설 특선영화 추천

순서 영화제목 채널 방송시간
1 카시오페아 tvN 18:30
2 범죄도시2 SBS 21:00
3 동감 KBS2 21:00
4 특송 MBC 23:20

 

1월 23일 월요일 추천 영화는 예상하시는 것과 같은 범죄도시2 입니다. 21일 범죄의 도시를 시청하고, 23일에 범죄도시2 까지 본다면 일석이조의 탁월한 선택입니다. 1편과 2편 모두 극찬을 끌어냈던 영화이기 때문에 범죄도시3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중이라니 올해 볼수 있겠죠?

 

1. 카시오페아(tvN, 18:30 / 2022, 드라마, 101분, 평점 8.1)

출연: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 외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은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가 손녀를 돌보게 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사랑하는 딸을 잊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는 수진의 곁을 지키고, 기억을 잊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 부녀만의 애틋한 동행이 시작된다.

 

 

2. 범죄도시2(SBS, 21:00 / 2022, 범죄/액션, 106분, 평점 8.1)

출연: 마석도(마동석), 강해상(손석구), 전일만(최귀화) 외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3. 동감(KBS2, 21:30 / 2022, 로맨스/멜로, 114분, 평점 6.6)

출연: 김용(여진구), 김무늬(조이현), 서한솔(김혜윤), 오영지(나인우), 김은성(배인혁) 외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대표 청춘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와 설렘 가득한 공감 스토리로 올 가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동감>이 청춘 로맨스의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올 가을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동감>은 2000년 한국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동명 작품에 완전히 새로워진 감성을 더해 2022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요즘 예전과 같은 감성의 로맨스 영화가 많이 없다. 좋은 로맨스 영화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열심히 했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힌 서은영 감독은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의 개성을 새롭게 탈바꿈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로 <동감>을 재탄생시켰다. 우연히 연결된 무전을 계기로 시작된 1999년에 사는 '용'(여진구)과 2022년에 사는 '무늬'(조이현) 이야기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과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가 각자 펼치는 서툴지만 풋풋한 로맨스는 현시대 관객들에게 짙은 설렘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4.특송(MBC, 23:20 / 2020, 범죄/액션, 108분, 평점 6.8)

출연: 은하(박소담), 조경필(송새벽), 백사장(김의성), 서원(정현준) 외

액션 폭발!
NO브레이크! FULL엑셀!
짜릿한 걸크러쉬 범죄 오락 액션의 탄생!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이 2022년 1월 쾌감 넘치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으로 돌아온다.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소담이 스크린에 펼칠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은하’ 캐릭터는 파워풀한 카체이싱과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담 배우 또한 ‘은하’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부터 카체이싱, 리얼한 맨몸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 ‘은하’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박대민 감독의 도전 정신이 있었다. 박대민 감독은 “전문적인 일을 하는 여성 주인공이 극을 이끌어가는 현대물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여성 중심 서사를 그린 <특송>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여성이 주체가 되는 액션 장르에서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싶었던 박대민 감독은 성별의 경계가 없는, 굉장히 스피디한 액션을 만들 수 있는 카체이싱을 고안해냈고, 그 결과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라는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운 설정을 지닌 캐릭터 ‘은하’를 완성할 수 있었다.

 

 

OCN 영화 편성표

 

2023년 설 명절 기간 OCN 영화 편성표

 

OCN 영화 편성은 영화가 너무 많아 OCN 영화 편성표 링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4시간 영화를 방송하기 때문에 보았던 영화를 다시 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CN 영화 보다는 넷플릭스를 더 찾게 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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